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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제시카 알바의 다크 엔젤(2000년 ~ 2002년)

by 모든s 2018.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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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제시카 알바의 다크 엔젤(2000년 ~ 2002년)

 

출연 : 제시카 알바((맥스 구에바라 역), 마이클 웨덜리((로건 케일 역), 존 세비지((도날드 리덱커 역), 엘리미 발라드(허벌 역)

 

핵폭발에 의한 전자기파의 영향으로 모든 전산자료가 사라진 2019년 시애틀이 배경인 미국 드라마입니다.
무명이었던 제시카 알바를 스타덤에 올려준 드라마라고 하네요.

 

10년던인 2009년 군사조직에서 어린 소년소녀들에게 유전적 실험을 하고 있는 연구소에서 실험대상자인 아이들이 탈출을 시도합니다.
몇명은 죽고 몇명은 잡히지만 맥스(제시카 알바)는 탈출에 성공하여 전자기파로 많은 걸 잃은 폐허같은 시애틀에서 자전거로 우편물을 배송하는 메신저라는 직업을 가지고 정착을 합니다.

 

자전거를 이용한 메신저 영화가 있었던거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해적 방송인 "아이즈 온리"를 운영하며 진실 규명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저널리스트인 로건(마이클 웨더러)과 함께 정의를 규현하며 연구소에서 탈출하면서 헤어지게 된 아이들을 찾는 과정이 주된 스토리입니다.
로건 역을 맡은 마이클 웨더러는 저에겐 디노조라는 이름이 더욱 친숙한 배우입니다. NCIS 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거든요.. ^^

2000년도 제작이라 그런지 아주 청년같은 모습입니다.^^ NCIS 에선 더이상 모습을 볼수 없어서 아쉬워하던 차에 오래전 미드인 다크엔젤에서 보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아직 보고 있는 중이라 결말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지만 무척 재미있습니다. 물론 요즘 미드보단 촬영기술도 부족하고 여러가지로 딸리는 시대의 미드이긴 하지만 알바와 디노조의 캐미도 좋고 조연들의 감초역할도 괜찮습니다. 앞으로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런지..  DNA 실험으로 빠르고 강한 알바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전 그럼 다음 편을 보러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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