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람푸스 (Krampus, 2015)
감독 : 마이클 도허티
출연 : 아담 스콧(톰), 토니 콜렛(사라), 엠제이 안소니(맥스)
크람푸스(독일어: Krampus)는 중부 유럽에서 전해지는 의인화된 전설의 생물로, "반은 염소, 반은 악마"[1]로 묘사되며, 성탄절 기간동안 착한 행동을 한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는 성 니콜라우스와 정반대로 나쁜 행동을 한 어린이에게 벌을 내린다. 오스트리아, 바이에른, 크로아티아, 체코, 헝가리, 슬로베니아 및 북부 이탈리아 등의 지역에서는 성 니콜라우스의 동료 중 한 명으로 여긴다.[2][3] 크람푸스의 기원은 불분명하며, 일부 민속학자와 인류학자는 기독교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보고 있다.
크람푸스라우프와 같은 전통적 행진에서는 젊은이들이 크람푸스 복장을 입고 참가하며, 매년마다 알프스의 마을에서 행사가 열린다.[4] 크람푸스가 그려진 성탄절 연하장은 크람푸스카르텐이라고 부른다.
--- 출처 : 위키백과 ---
아이들 영화라고 하기에는 너무 잔인하고 그렇다고 어른들 영화라고 하기에도 어색한
크리스마스용 가족영화라고 하는게 적당한 영화인듯 합니다.
영화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이 보았는데.. 초반 가족영화 같은 분위기에서 갑자기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시작됩니다.
사진만 봐도 크리스마스용 유쾌하고 교훈을 주는 영화?처럼 보이지 않나요??
그러나 이 장면을 시작으로 영화의 분위기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전환됩니다.
아무래도 영화에 대해선 여기까지만 알고 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더 알고 보면 재미없어요~~ ^^;;
사진 몇장만 올리고 갑니다~~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크리스마스이니 가족들과 보시면 좋을듯 하지만.. 너무 어린 아이들과 보시는 것은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