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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인사이드 미 (The Killer Inside Me, 2010)

by 모든s 2018.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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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인사이드 미 (The Killer Inside Me, 2010)

감독 : 마이클 윈터바텀
출연 : 케이시 애플렉(루 포드 역), 제시카 알바(조이스 레이크랜드 역), 케이트 허드슨(에이미 스탠턴 역), 사이먼 베이커(하워드 헨드릭스 역)


70~80년대가 아닐까 싶은 미국 촌동네가 배경입니다. 보안관인 루 포드(케이시 애플렉)는 어느날 매춘부인 조이스(제시카 알바)를 추방하라는 명령을 받고 조이스 집으로 찾아갑니다.
당연히 둘이 눈이 맞았겠지요? 루포드에겐 에이미(케이트 허드슨)라는 약혼자도 있습니다만 조이스의 매력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매일 밤 사랑을 나누는 사이가 됩니다.

 

 

스토리 너무 알고 보면 재미 없어질테니 여기까지....

네이버 평점은 4점대로 낮은 편이지만 액션, 또는 자극적이고 빠른 전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재미없을 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잔잔하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적 요소는 충분히 갖춘 영화입니다.

 

남자 주인공의 연기도 괜찮긴 했지만.. 목소리가 아니 말투가 좀 특이합니다. 전에도 이렇게 느낀 영화가 있는데.. 미국 사람들은 저런 말투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저는 좀 답답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암튼 영화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4점대는 너무한듯 싶네요.

 

 

"엉뚱한 데 난 건 다 잡초다
논에 난 장미는 잡초고 마당에 나면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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