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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영화] 스피시즈 (Species, 1995)

by 모든s 2018.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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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시즈 (Species, 1995)

 

감독 : 로저 도널드슨
출연 : 나타샤 헨스트리지(실 역), 미셸 윌리엄스(어린 실 역), 벤 킹슬리(자비어 핏치), 마이클 매드슨(프레스턴 레녹스), 알프리드 몰리나(스티븐 아든), 포레스트 휘태커(댄 스미슨), 마그 헬젠버거(로라 베이커),


90년대 외계인 영화인 스피시즈입니다. 흥행에 힘입어 2편까지 나왔는데..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1편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다시 감상할 정도로요.. ^^
우선 여주인공이 엄청난 미인입니다. 얼굴에 바로 내가 모델이다!! 라고 써있는듯 했죠~^^
어린 실역의 미셸 윌리엄스도 무척이나 매력적입니다. 어른 실과 어떻게 그리 닮았는지..
그 뒤로 나타샤 헨스트리지 보다 더 많은 영화에 출연했네요. 얼마 전에 나타샤 헨스트리지가 주인공으로 나온 2016년 작인 홈 인베이션를 보았는데.. 아흐.. 세월의 야속함이란.. ㅜㅜ

 

 

어린 실입니다. 어른 실은 옷을 잘 안입으셔서 캡처할 만한게 없네요.. ㅜㅜ

이 영화의 또다는 즐거움은 마이클 매드슨이나 포레스트 휘태커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마이클 매드슨은 정말 핸섬했었네요..

 

이리 미남 미녀인 배우들도 세월 앞에선 나약한 존재인가봅니다.

 

특수효과가 다소 부족한 편입니다. 90년대 영화임을 감안해도.. 에이리언이나 스타워즈 등은 더 오래전 영화임을 생각하면 좀 많이 부족하지요.  sf 외계인 영화에서 특수효과가 가지는 중요성을 생각하면 재미가 없어야 하는데 연출과 배역들이 잘 맞았는지 나름 무척 재미있는 편입니다.

2편은 기억이 잘 안나긴 하는데 실망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조만간 함 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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