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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블루 씨 2(Deep Blue Sea 2, 2018) 딥 블루 씨 2(Deep Blue Sea 2, 2018) 감독 : 다린 스캇출연 : 다니엘 새브리, 마이클 비치, 롭 메이즈 딥 블루 씨가 1999년도에 개봉했으니 약 20년만에 2편이 나왔습니다.20년이란 세월동안 수많은 것들이 발전했습니다만..20년을 기다린 2편이 어찌 이럴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또한 그랬듯이 1편을 추억하며 보실 분들이 많으실텐데요.추억속에 영화로 남아 있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2018. 4. 22.
크리미널 스쿼드 (Den of Thieves, 2018) 크리미널 스쿼드 (Den of Thieves, 2018) 감독 : 크리스찬 거드게스트출연 : 제라드 버틀러(오브라이언), 파블로 쉬레이버(레이 메리멘), 50 센트(엔슨 레복스), 오셔 잭슨 주니어(도니 윌슨)   LA 범죄수사대와 은행강도의 대결을 다룬 액션 영화입니다.은행강도를 소재로 다룬 영화는 그동안 무지 많이 나왔었죠.어쩌면 흔한 은행강도 영화로 끝날 수도 있는 영화였는데미스테리 범죄영화처럼 반전 한방 크게 주며 마무리 합니다.  삐딱하고 터프한 경찰인 오브라이언 역을 맡은 제라드 버틀러. 그에게 딱맞는 역할인듯 합니다.영화는 전반적으로 인물 묘사도 약하고 액션도 오프닝과 막판 총격신이 다입니다.헉~ 하는 반전이 없었으면 아쉬웠겠지만...그게 또 이런 액션류에는 어울리지 않는 반전이랄까... 2018. 4. 22.
레드 스패로 (Red Sparrow, 2018) 레드 스패로 (Red Sparrow, 2018) 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출연 : 제니퍼 로렌스(도미니카 예고로바), 조엘 에저튼(네이트 내쉬), 마티아스 쇼에나에츠(반야 예고로브), 샬롯 램플링(사감 역), 제레미 아이언스(코르치노이)   러시아 스파이 영화.옛날 사람이 되어 버린건가.. 요즘 영화는 특수효과도 더 좋아지고 액션도 더 엄청나고 자극적인데.. 재미는 없다.스파이 영화 특유의 긴장감이나 압박감, 안타까움 머 이런게 부족한 듯 하다. 2018. 4. 20.
잠복근무 (Stakeout, 1987) 잠복근무 (Stakeout, 1987) 감독 : 존 바담출연 : 매들린 스토우, 리처드 드레이퍼스,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에이단 퀸 꽤 오래 전에 본 영화인데 매들린 스토우라는 배우가 갑자기 생각나서 재감상했습니다.지적이면서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여배우입니다. 잠복근무, 브링크, 라스트 모히칸 등 기억에 남는 명작들이 생각나네요.어느 순간 활발한 활동을 접으시고 볼수 없는 배우가 되셔서 안타깝습니다.  영화는 제목처럼 잠복근무하는 형사들과 그들이 감시 대상인 마리아(매들린 스토우)의 이야기입니다.남자 주인공은 리처드 드레이퍼스라는 분이신데 죠스, 미지와의 조우 등에 출연하신 분이십니다. 예전 분이라 잘은 모르겠습니다. ^^;;오직 매들린 스토우만 보이는 영화라고 할수 있지요. 참 포레스트 휘태커의 파릇파릇.. 2018. 4. 15.
엑시던트 (Accident, 2009) 엑시던트 (Accident, 2009) 감독 : 정 바오루이출연 : 고천락(브레인), 임현제, 풍쉬범, 임설, 협선  결말이 아쉽긴 하지만 잘 짜여진 스릴러 영화를 본 듯 합니다. 이야기를 세밀하게 잘 꾸려 나가 완전 몰입하면서 감상했네요.덤으로 홍콩 거리를 감상할 수 있었구요. 참 너무나 반가운 풍쉬범 형님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스릴러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수 있으실듯 합니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추천합니다. 2018. 4. 8.
올 더 머니 (All the Money in the World, 2017) 올 더 머니 (All the Money in the World, 2017)감독 : 리들리 스콧출연 : 미셸 윌리엄스(게일 해리스), 크리스토퍼 플러머(J. 폴 게티), 마크 월버그(플래처 체이스), 찰리 플러머(존 폴 게티 3세), 로망 뒤리스(친콴타)    재벌 3세 유괴실화 영화입니다.세계 제일 부자가 아니라 역사상 제일 부자라고 하네요. 영화상에서인지 실제로 역사상 가장 부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암튼 엄청 부자!! 구두쇠 폴 게티는 그렇다 치고 미국에서 자국의 제일 부자인 폴 게티의 손자가 납치되었는데도 영화 상에선 아무런 것을 안하더군요.. 보통은 국제적인 사건으로 몰고 가기 마련인데 말이죠..마지막에 어떤 반전이 있으려나 했는데.. 그냥 그대로 끝나고 맙니다. 실화의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2018. 3. 30.
툼 레이더 (2001) 감독 : 사이먼 웨스트 출연 : 안젤리나 졸리(라라 크로프트), 존 보이트(리차드 크로프트), 노아 테일러(브라이스), 이아인 글렌(맨프리드 포웰), 다니엘 크레이그(알렉스 웨스트)  유명한 영화 중에 안본 영화가 몇편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작이 식스센스와 툼레이더입니다.식스센스는 안보았다기 보다는 반전을 알아버려서 볼수가 없었습니다. 아.. 반전영화 스포일러 좀! 제발!!벌써 20년 가까이 된 영화인데.. 가끔 지금이라도 볼까...? 라는 갈등을 유발시키는 영화입니다.툼레이더는 왠지 그냥 땡기지가 얺았습니다. 요것도 거의 아주 거의 20년 쯤 지나 감상을 했네요. 역시... 안 땡길 때 그마음 고이 간직할걸 그랬나 봅니다. ㅜㅜ 2018. 3. 23.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Phantom Detective, 2016)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Phantom Detective, 2016) 감독 : 조성희출연 : 이제훈(홍길동), 노정의(동이), 김하나(말순), 김성균(강성일), 박근형(김병덕), 정성화(여관주인), 고아라(황회장), 유승목(태광 정비소 주인) 이 영화 재미있네요. 출연 배우,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 연출기법, 배경 등등 모든 것이 재미를 주기에 충분한 영화인듯 합니다.재미에 비해 흥행이 저조해 아쉬운 영화네요.탐정 홍길동과 동이, 말순과의 캐미가 영화 전체를 끌고 갑니다. 네이버 평점에선 아이들과의 캐미가 오히려 좋은 평을 못받는듯 하네요.재미없다고 1점 주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서 놀랐습니다. 호불호야 있겠지만 1점 주시면서 최악의 영화라고 할 영화는 아닌데.. ㅜㅜ암튼 저는 2편을 기대할 만큼 충분.. 2018.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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