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5 영화 부산행: 리뷰 및 분석 좀비 영화로 유명한 "부산행"은 한국 최초의 좀비 영화로, KTX 열차에서 벌어지는 좀비 바이러스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좀비의 공격 속에서 생존을 위해 부산까지 가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독특한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화의 주요 줄거리, 캐릭터 분석, 주제와 메시지, 영화의 장단점, 사회적 의미 등을 다루며 심도 있게 분석해보겠습니다.영화 줄거리영화의 시작은 한 공장에서 이상한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시작됩니다. 바이러스는 빠르게 확산되고, 곧이어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KTX 열차에 탄 승객들이 감염되기 시작합니다. 주인공 서석우와 그의 딸 수안은 이 열차에 탑승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생존을 위해 싸웁니다.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사.. 2024. 7. 15. 유아 넥스트 (You're Next, 2011) 유아 넥스트 (You're Next, 2011) 감독 : 애덤 윈가드출연 : 샤니 빈슨(에린), AJ 보웬(크리스피언), 조 스완버그(드레이크) 본거 같은데.. 하면서 봤는데.. 10분 정도 보다가 어.. 정말 본거네.. 애구.. ㅜㅜ 이런 스타일의 영화 은근 매니아가 많지요..공포, 스릴, 액션, 슬래셔, 반전.. 있을건 다 있는 영화입니다. 악당이 불쌍해 보이는 어마무시한 여주인공!!두번 볼 영화는 아니였는데..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 2018. 4. 27. 추적 (Sleuth, 2007) 추적 (Sleuth, 2007) 감독 : 케네스 브래너출연 : 주드 로(마일로 틴들), 마이클 케인(앤드류 와이크) 주드 로와 마이클 케인 두명의 주연배우만 출연합니다.네이버 영화에서 보면 조연이 두분 계신데여자 손? 이 잠깐 나오는데 이것도 출연으로 치는 걸까요?나머지 한분은 모르겠네요.. 어느 부분에서 출연을 하신건지 ^^;;; 두 주연배우의 연기력을 감상하기엔 좋으나.. 영화라기 보다는 연극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듯 합니다.그러나 특색있는 영화입니다.실험적인 영화랄까요.. 그래서인지 이쁘게 잘 깍으려는 정성이 안보이는 마구 깍은 사과같은 느낌의 영화입니다.암튼 두 분의 연기력은 훌륭했으나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2018. 4. 23. 딥 블루 씨 2(Deep Blue Sea 2, 2018) 딥 블루 씨 2(Deep Blue Sea 2, 2018) 감독 : 다린 스캇출연 : 다니엘 새브리, 마이클 비치, 롭 메이즈 딥 블루 씨가 1999년도에 개봉했으니 약 20년만에 2편이 나왔습니다.20년이란 세월동안 수많은 것들이 발전했습니다만..20년을 기다린 2편이 어찌 이럴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또한 그랬듯이 1편을 추억하며 보실 분들이 많으실텐데요.추억속에 영화로 남아 있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2018. 4. 22. 크리미널 스쿼드 (Den of Thieves, 2018) 크리미널 스쿼드 (Den of Thieves, 2018) 감독 : 크리스찬 거드게스트출연 : 제라드 버틀러(오브라이언), 파블로 쉬레이버(레이 메리멘), 50 센트(엔슨 레복스), 오셔 잭슨 주니어(도니 윌슨) LA 범죄수사대와 은행강도의 대결을 다룬 액션 영화입니다.은행강도를 소재로 다룬 영화는 그동안 무지 많이 나왔었죠.어쩌면 흔한 은행강도 영화로 끝날 수도 있는 영화였는데미스테리 범죄영화처럼 반전 한방 크게 주며 마무리 합니다. 삐딱하고 터프한 경찰인 오브라이언 역을 맡은 제라드 버틀러. 그에게 딱맞는 역할인듯 합니다.영화는 전반적으로 인물 묘사도 약하고 액션도 오프닝과 막판 총격신이 다입니다.헉~ 하는 반전이 없었으면 아쉬웠겠지만...그게 또 이런 액션류에는 어울리지 않는 반전이랄까... 2018. 4. 22. 레드 스패로 (Red Sparrow, 2018) 레드 스패로 (Red Sparrow, 2018) 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출연 : 제니퍼 로렌스(도미니카 예고로바), 조엘 에저튼(네이트 내쉬), 마티아스 쇼에나에츠(반야 예고로브), 샬롯 램플링(사감 역), 제레미 아이언스(코르치노이) 러시아 스파이 영화.옛날 사람이 되어 버린건가.. 요즘 영화는 특수효과도 더 좋아지고 액션도 더 엄청나고 자극적인데.. 재미는 없다.스파이 영화 특유의 긴장감이나 압박감, 안타까움 머 이런게 부족한 듯 하다. 2018. 4. 20. 잠복근무 (Stakeout, 1987) 잠복근무 (Stakeout, 1987) 감독 : 존 바담출연 : 매들린 스토우, 리처드 드레이퍼스,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에이단 퀸 꽤 오래 전에 본 영화인데 매들린 스토우라는 배우가 갑자기 생각나서 재감상했습니다.지적이면서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여배우입니다. 잠복근무, 브링크, 라스트 모히칸 등 기억에 남는 명작들이 생각나네요.어느 순간 활발한 활동을 접으시고 볼수 없는 배우가 되셔서 안타깝습니다. 영화는 제목처럼 잠복근무하는 형사들과 그들이 감시 대상인 마리아(매들린 스토우)의 이야기입니다.남자 주인공은 리처드 드레이퍼스라는 분이신데 죠스, 미지와의 조우 등에 출연하신 분이십니다. 예전 분이라 잘은 모르겠습니다. ^^;;오직 매들린 스토우만 보이는 영화라고 할수 있지요. 참 포레스트 휘태커의 파릇파릇.. 2018. 4. 15. 엑시던트 (Accident, 2009) 엑시던트 (Accident, 2009) 감독 : 정 바오루이출연 : 고천락(브레인), 임현제, 풍쉬범, 임설, 협선 결말이 아쉽긴 하지만 잘 짜여진 스릴러 영화를 본 듯 합니다. 이야기를 세밀하게 잘 꾸려 나가 완전 몰입하면서 감상했네요.덤으로 홍콩 거리를 감상할 수 있었구요. 참 너무나 반가운 풍쉬범 형님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스릴러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수 있으실듯 합니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추천합니다. 2018. 4. 8.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