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522

헬보이 (Hellboy, 2004) 헬보이 (Hellboy, 2004) 감독 : 길예르모 델 토로출연 : 론 펄먼(헬보이), 존 허트(브룸 박사), 셀마 블레어(리즈), 루퍼트 에반스(존 마이어스)나치와 러시아의 흑마법사에 의해 지구로 불려온 지옥의 화신 헬보이!천조국의 영화는 상상력도 상상력이지만 그 상상력을 영화로 만들어 내는 능력이 너무나도 대단한듯 합니다.대부분 원작은 따로 있으니 상상력 보다는 영화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뛰어난 것이겠죠.  영화 헬보이는 수많은 히어로물 영화와는 다르게 악당같이 생긴 괴물?이 주인공입니다. 보통은 선남선녀가 주인공인데 말이죠...헐크가 있다구요? 헐크도 다 싸우고 나면 지적이고 순딩순딩한 인간으로 돌아 옵니다. ^^ 괴물은 아니지만 데드풀 정도가 흔한 히어로물에서 조금 벗어난 영화이겠네요.암튼 헬보이.. 2018. 2. 5.
[80년대 영화] 해리슨 포드의 실종자 (Frantic, 1988) 실종자 (Frantic, 1988) 감독 : 로만 폴란스키 출연 : 해리슨 포드(리차드 워커 박사), 엠마누엘 자이그너(미쉘 역), 베티 버클리(산드라 워커 역), 존 마호니 오래된 영화인 해리슨 포드의 실종자를 감상했습니다.88올림픽 때네요.. 자그만치 30년 전 영화입니다. 옛날 영화는 지금의 영화보다 기술적으로 많이 떨어지겠지만 화면에서 떨어질수 없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스토리와 배우 위주의 전개이다 보니 집중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것 같기도 하고 배우의 젊은 모습이나 곳곳에서 보이는 그당시 시대상들이 큰 역할을 하는가 싶기도 합니다.특히나 실종자의 오프닝이나 엔딩에서 주욱 흝어 가며 보여주는 프랑스 파리의 거리는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랑스 파리를 찾은 워커 부부. 무척이나 행복하고 서.. 2018. 2. 4.
[90년대 영화] 좋은 친구들 (Goodfellas, 1990) 좋은 친구들 (Goodfellas, 1990) 감독 : 마틴 스콜세지출연 : 로버트 드 니로(지미 콘웨이), 레이 리오타(헨리 힐), 조 페시(토미 드비토), 로레인 브라코(카렌 힐), 폴 소르비노(폴 시세로) 출연진을 보면 당연히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한 지미가 주인공이겠구나 하지만.. 지미보단 레이 리오타가 연기한 헨리가 주인공입니다.마피아를 꿈꾸던 어린 헨리의 나레이션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무법천지 마피아의 모습에 흠뻑 빠져 어린 시절부터 마파아의 신부름을 하며 마피아를 꿈꾸던 헨리는 지미, 토미와 함께 온갖 나쁜 짓을 하며 어둠의 세계에서 인정받는 범죄자가 됩니다.그러다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 더 깊이 나쁜짓 하고... 영화의 간략한 줄거리입니다.로버트 드 니로, 레이 리오타, 조 페시 3.. 2018. 1. 23.
알리 앤 니노 (Ali & Nino, 2016) 알리 앤 니노 (Ali & Nino, 2016) 감독 : 아시프 카파디아출연 : 아담 바크리, 마리아 발베르드, 맨디 파틴킨, 코니 닐슨 1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던 아제르바이잔을 배경으로 독립과 로맨스를 다룬 영화입니다.여주인공인 마리아 발베르드는 "게르니카" 라는 영화에서 처음 봤는데.. 또다시 전쟁영화에 출연을 했네요..두 영화 다 전쟁영화이긴 하지만 전투씬이 주가 되는 영화는 아닙니다.전쟁통에 피어나는 로맨스 또는 시대적 배경이 주가되는 영화이지요."알리 앤 니노"는 영화 제목도 확실히 로맨스를 보여주겠어!! 라고 선포라도 하듯 두 남녀 주인공의 이름입니다.저는 살짝쿵 아쉬운 것이 로맨스도 시대적 배경도 전투씬도 모두 2프로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영화의 시작은 1914년이.. 2018. 1. 21.
스노우맨 (The Snowman, 2017) 스노우맨 (The Snowman, 2017) 감독 : 토마스 알프레드슨출연 : 마이클 패스벤더(해리 홀레), 레베카 퍼거슨(카트리네 브라트), 클로에 세비니(실비아 오테르센), 발 킬머(게르트 라프토)   렛미인을 연출한 토마스 알프레드슨의 신작입니다.마이클 패스벤더, 레베카 퍼거슨을 비롯하여 발 킬머 까지 화려한 출연진이라 기대되는 영화 스노우맨.  미스테리 살인마의 관한 영화라 그런가 주인공이 왜 전설적인 인물인지 등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여러가지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스포일러가 될수 있어 적을 수는 없지만.. 참 많은 부분이 생략되어진 느낌입니다.머 재미있으면 상관없겠지만... 요 네스뵈의 소설 스노우맨이 원작이라는데... 아무래도 원작을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레메카 퍼거슨이나 .. 2018. 1. 21.
더 스톨런 (The Stolen, 2017) 더 스톨런 (The Stolen, 2017) 감독 : 니올 존슨출연 : 앨리스 이브(샬롯 역), 잭 데이븐포트,  그레이엄 맥타비쉬  이 영화는 포탈 사이트에 어떠한 정보도 없어서 내용을 전혀 모른채 감상했습니다.(네이버가 하루 사이에 급하게 업데이트를 하긴 했네요.) 간략한 줄거리를 말씀 드리면영국 상류층 여성인 샬롯은 난편을 따라 뉴질랜드에 정착을 합니다.남편은 뉴질랜드에서 나름 잘 적응해 사업을 키워가고 있었던듯 합니다.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살아갈 날만 남은 샬롯은 강도에게 남편을 잃고 아이를 유괴 당합니다. 총도 잡아본적 없는 도시 여성이었던 샬롯이 아기를 찾기 위해 골드타운이라는 곳을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영화라기 보단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만 잔잔하면서 끝나고 나면 여러가지가 생각되는.. 2018. 1. 16.
해리슨 포드, 미셸 파이퍼 주연의 왓 라이즈 비니스 (What Lies Beneath, 2000) 왓 라이즈 비니스 (What Lies Beneath, 2000)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출연 : 해리슨 포드(닥터 노만 스펜서), 미셸 파이퍼(클레어 스펜서) 해리슨 포드와 미셸 파이퍼가 남부러울거 없는 부부로 나오는 영화입니다.영화의 장르가 공포, 스릴러이니 남부러울거 있는 부부 이야기로 흘러갈거 같지 않나요?? ^^ 네이버 줄거리는 읽지 않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줄거리에서 너무 많은 내용을 알려주는 것은 영화의 재미를 너무 반감 시킵니다.더구나 스릴러, 공포, 반전 영화들은 줄거리를 알고 보면 재미 확 떨어집니다.  해리슨 포드는 두말하면 잔소리일 테죠? 인디애나 존스, 스타워즈 등등 많은 히트작이 있는 헐리웃의 거목이라 할수 있겠죠..미셸 파이퍼하면 저는 "배트맨2"의 캣우먼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2018. 1. 14.
다시 돌아온 쏘우 시리즈 직쏘 (Jigsaw, 2017) 직쏘 (Jigsaw, 2017) 감독 :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출연 : 토빈 벨(Tobin Bell), 칼럼 키스 레니(Callum Keith Rennie), 맷 패스모어(Matt Passmore), 클레 베넷(Cle Bennett), 로라 밴더부트(Laura Vandervoort), 한나 에밀리 앤더슨(Hannah Emily Anderson)쏘우가 개봉한지도 10년이 훨씬 지났습니다. 반전이 너무 충격적이라 반전을 알고 보면 재미가 확 떨어지는 영화입니다.유주얼 서스펙트 (The Usual Suspects, 1995), 식스 센스 (The Sixth Sense, 1999) 등이 대표적이죠그 중에 유독 반전을 알면 재미없는 영화하면.. 쏘우 시리즈가 아닐까 합니다.식스 센스는 보기 전에 반.. 2018. 1. 14.
반응형